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의 '용라면'이 화제다.

트위터 매니아로 알려진 기성용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 오자마자 용라면을… 맛있다. 용이 사진도 멋있고”라는 글과 함께 이청용 선수와 컵라면을 합성한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것 진짜 파는 라면인가?” ,“진짜 용라면이다!”, “재미있는 사진”이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글들이 기사화되는 것에 회의를 느꼈는지 트위터 글 말미에 ‘노 기사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