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BS 김소원 앵커, '8시 뉴스' 하차 소감 "울지 말라고 협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김소원 앵커가 '8뉴스'에서 하차하며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김 앵커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8년차, 어거지로 10년차 앵커.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며 "늘하던 편집회의, 분장머리, 한순간 한순간이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지막 클로징 무슨 말을 할까요? 다들 울지 말라고 협박이다"고 덧붙였다.

    김소원 앵커는 지난 2004년부터 SBS 메인뉴스인 '8뉴스'를 진행해왔다. 김 앵커는 개편을 맞아 8년 만에 전격 하차하며 후임으로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결정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지민·안보현, 따뜻한 마음…크리스마스 앞두고 1억씩 기부

      배우 한지민과 안보현이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두 사람의 행보는 선한 영향력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24일 소속사에...

    2. 2

      추영우 "연출가의 더 나은 소품이 되려고 합니다" [김예랑의 씬터뷰]

      담담한 말투였다. 스크린 데뷔작 개봉을 앞둔 소감도,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불쑥불쑥 드러났다. "큰 화면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게 로망이었거든요." 배...

    3. 3

      K-콘텐츠 전성시대, '흑백요리사2'·'대홍수' 나란히 글로벌 1위 석권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와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가 각각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