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소장 "재상승기조 복귀 vs 단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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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 주변의 얽힌 재료들이 주식시장을 강타하면서 전 세계 증시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중동발 악재로 시작한 유가상승 여파와 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로 인한 심리적 악화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다행히 국내증시는 최근 나름대로 하방 경직성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것은 현재의 주가 위치 때문이다.
만약 지금의 주가가 2100선까지 치솟은 상황에서 악재를 만났다면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증시처럼 타격이 컸을 것인데 이미 앞의 자료들에서 강조한대로 주가는 프로들의 배팅구간 '마틴게일존' 인 120일선과 240일선 사이에 있었기에 완충역할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럼 만약 주가가 상승을 하게 되면 그것은 재상승기조로의 진입일까?
아니면 단순한 반등일까를 봐야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대응의 영역이다.
지금의 주가는 일단 역N이 아니라 X패턴이기에 결국은 주가가 하락할 때 하더라도 다시 올라가야하고 이번 3월은 그래서 그냥 하락하기만 했던 2월과는 다름을 강조했다.
문제는 이제 반등을 시도할 때 그것의 성질이 무엇인가를 판단해야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주가가 반전하는 것이면 20일선과 60일선이 G.C를 만들게 되고 단순한 반등이면 지난 2008년 1월처럼 20일선과 60일선이 역배열된 상황에서 5일선 쌍봉이 먼저 나오게 된다.
현재의 주가위치가 반등을 시도할 마틴게일존이라는 점에서 다행스러운 상황인데 일단 주가가 상승을 주면서 20일선이 상승으로 전환하게 되면 시장의 관점은 5일선 쌍봉이 나오는가 아니면 다행히 20일선과 60일선이 G.C를 주는가를 보며 대응해야 한다.
지금의 장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변수도 완전한 해결이 되기까지는 아직 어느 방향으로 변질될 지 봐야하고 주가 역시 위로 상승을 줄 때마다 소화해야 할 물량도 많다.
다만 강조드린대로 과다하락을 알리는 마틴게일존이라는 점에서 이제부터의 관점은 위로 상승을 줄때 재상승기조로의 복귀인지 아님 단순 반등인가에 모아져야한다.
종목군 접근 방법은 이러한 가운데 지수의 하락으로 PER이 9배정도에 있다는 점에서 눌림목에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집 종목을 중심으로 조정시마다 분할로 모아가고 대신 위로 상승하다가 5일선을 이탈하는 종목은 교체의 대상으로 잡는 차등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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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가하락으로 모두가 어려워할 때 오히려 헤지 전략으로 수익을 거둔 수강생들이 있다. 바로 김종철 소장의 “0캔들 법칙 ” 매도기법이었고 3월은 마틴게일존을 공략하고 있다.
매년 천명 이상의 수강생이 김종철 소장 체계적인 3단계 시스템 강좌를 거쳐가고 있다. 종목발굴의 10캔들 법칙부터 흐름의 맥을 잡아주는 10평선 법칙 그리고 기법의 최고봉인 VIP캔들과 이평선까지 수익과 직결되는 실전기법은 이미 증권가의 고수 제자들로 정평이 나있는 상황이다.
이번주 3월19일 토요일 오후1시에 주가지도 보는 법과 종목발굴의 10캔들 원리 기법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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