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이재민 41만명, 2만명 행방불명" 입력2011.03.18 13:56 수정2011.03.18 13:5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일본에서 지난 11일 대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난 18일 현재 12개 시도에 약 41만명의 이재민이 대피소에 피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자체 조사 결과 사망자는 6406명에 달했다"며 "수색 구조 활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2만명 이상이 행방불명인 상태"라고 전했다.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은둔의 영부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로…멜라니아의 '변신' 2 "1989년 텐안먼에서 무슨 일?"…이 질문에 대한 딥시크의 답은? 3 美 이용자 '멕시코만→미국만' 변경된 '구글맵'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