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아역 연기자 시절 모습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스타, 언제부터 예뻤어요?'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어렸을 적의 모습들을 찾아 방송했다.

한승연은 1997년 방송된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고아원 아이들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된 한승연은 당시 10살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한승연은 2년 전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한 작품들이 거의 100편정도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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