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5일 오후 6시 유튜브 하츠투하츠 채널을 통해 오픈된 셀피 비디오에는 여덟 멤버들의 쿨한 비주얼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담겼다.특히 이번 영상은 유튜브에 직접 노출되거나 검색되지 않고 제공되는 링크로만 볼 수 있는 미등록(Unlisted) 기능을 활용했다. 앞서 공개된 그룹콜 영상 마지막 부분에 셀피 비디오 링크를 삽입해 멤버들의 시크릿 모멘트를 글로벌 팬들과 공유해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하츠투하츠는 오는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데뷔 당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 '체이스 아워 하츠(Chase Our Hearts)'를 개최한다.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진 팀이다.리더는 2006년생 지우로, 발레를 배운 이력이 있다. 카르멘은 인도네시아 발리 출신의 2006년생이다. 유하는 2007년생으로 보컬과 댄스 등 다방면에서 올라운더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캐나다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동갑내기 스텔라는 매력적인 음색과 기타, 드럼 등 악기 연주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멤버다.2008년생 라인인 주은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퍼포먼스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멤버로 허스키한 보이스를 지녔고, '모든 것이 A인 나'라는 뜻을 가진 에이나는 이국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뛰어난 콘셉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 유명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지드래곤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로즈볼의 브룩사이드에서 열리는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2025(이하 'HITC LA 2025')'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HITC LA 2025'는 아시아계 미국 엔터사 88라이징에서 수년전부터 아시아계 아티스트를 미국에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페스티벌이다.지드래곤은 페스티벌 첫날인 5월 31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프랑스의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서 화려함과 댄디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과 강렬한 레드를 바탕으로 한 에너제틱한 무대로 또 하나의 레전드를 탄생시키는 등 매 공연마다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이기에 이번 'HITC LA 2025'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5일 11년 5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한다. 영어로 'Beyond-Man', 즉 '넘어서는 사람'을 의미하는 '위버맨쉬'를 콘셉트로, 스스로를 넘어서는 존재로서 더욱 강렬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예고했다.앨범 티저 영상은 단 18초 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까지 오르며 그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과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체감하게 했다.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해 10월 발매한 '파워(POWER)'와 11월 발매한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은 현재까지도 국내외 차트의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워'는 유튜브 뮤직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김
배우 박소현이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리센느(RESCENE) 두 번째 미니 앨범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low Up(글로우 업)'을 포함해 'CRASH(크래쉬)', 'Going on(고잉 온), 'In my lotion(인 마이 로션)', 'Cotton Candy(코튼 캔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Glow Up(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메인 향기인 비누향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래다. 향기에 이끌려 빛을 따라 더 반짝이는 '나'와 '우리'를 기대하는 리센느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