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반도호텔에서 시작된 롯데호텔은 현재 서울 소공동과 잠실동,부산,제주,울산 등에서 5개 특1급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서울 마포동에 특2급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마포를 열었고 지난해 역사문화테마형 복합리조트인 롯데부여리조트,러시아에 6성급 럭셔리 호텔인 롯데호텔모스크바를 차례로 열었다.

향후 김포공항 인근을 시작으로 제주시,서울 서초동에 비즈니스호텔을 세우고 잠실 제2롯데월드 및 롯데부산타운 내에 6성급 호텔을 세울 계획이다.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선양 등에 진출해 2018년까지 20여개 호텔을 갖춘 아시아 톱3 호텔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한 롯데호텔 갤러리를 열었다. 5월에는 국내 호텔 역사를 재조명하는 호텔박물관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