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유기견을 보호 중이라며 주인 찾기에 직접 나섰다.

엄태웅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크셔테리어 사진을 공개하며 특이사항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요크셔테리어.♀ 이태원 시골밥상 골목쪽에서 나오는거 발견.. 일단 도로로 나와 당황하고 있어서 제가 데려왔습니다. 주위에 이 개를 아는 분 있으시면 답해주세요.. 꼬리 단미안 된 상태로 길게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엄태웅은 KBS 2TV '해피선데이' 새 멤버로 투입, '무당 엄태웅', '엄순딩' 등 호평을 이끌어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