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총괄회장 신격호 · 사진)은 20일 일본 지진해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엔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일본롯데는 성금 1억엔과 함께 비스킷과 초콜릿 28만8000개,휴대용 손난로 1만개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