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주공아파트 단지 내 부동산 중개업소가 찾는 사람의 발길이 뜸해 썰렁하다. 이 아파트 가격은 지구단위계획 심의 보류 등으로 매수세가 끊겨 한 달 새 최고 6000만원가량 떨어졌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