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진 돕기 성금] 삼성, 물품 등 87억원 지원 입력2011.03.20 17:07 수정2011.03.21 02: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그룹은 20일 2400여개 대피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본 이재민들에게 총 4억9000만엔 상당의 의류 통신장비 등 물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성금 1억엔과 대한적십자와 공동으로 구호세트 2000개 등 모두 1억3000만엔을 지원한 것을 포함하면 삼성 지원액은 모두 6억2000만엔(87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 2 NH투자證, 5억원 상당 쌀꾸러미 전달 NH투자증권이 24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00명 대상 5억원 상당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3 동국제강, 순직·상해 경찰관 자녀 후원 동국제강그룹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 1억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공무상 상해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등 총 50명이 1인당 장학...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