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업계 최초로 500호점을 돌파한 토종 커피전문점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와플,젤라토,요거트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젊은층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유로운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기반 제공,공모전,해외청년봉사 활동 등을 펼치면서 커피와 휴식,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독창적인 커피문화를 시도했다.

브라질 이파네마 현지 커피농장 운영,로스팅공장 설립,국내 최대 커피 교육시설인 '베네 컵 커피 칼리지'를 건립하는 등 끊임없이 수익을 재투자하면서 기업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카페베네는 올해를 '글로벌 브랜드 도약 원년'으로 삼고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7월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660㎡ 규모로 해외 1호점을 개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