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트로이 전쟁처럼 지중해서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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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비아 공습 작전이 오디세이 새벽으로 명명된 것도 군사작전의 장소가 오디세이의 무대인 지중해라는 점에서 착안됐다고 한다. 미국이 대(對) 리비아 군사행동을 놓고 치열한 내부 논쟁을 거쳤지만 결국 행동에 나섰다는 점도 이런 작전명을 붙인 이유로 분석된다.
프랑스는 작전명을 '아르마탕'(북 아프리카의 건조한 바람)이라고 붙였다. 영국은 '엘라미',캐나다는 '모바일'이라는 작전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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