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터키 IHLAS와 전략적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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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차량 기업인 오텍(대표 강성희)이 터키의 일라스(IHLAS)그룹과 특장차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
21일 오텍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IHLAS사와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터키 현지에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모바일 특수목적차량 사업에서 오텍이 제조 설비와 제품 관련 자재 공급을 담당하고, IHLAS는 공장설립과 함께 현지 업무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는 방침이다. IHLAS그룹은 미디어, 건설, 생활가전, 의료 관광,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강성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오텍은 터키 내 특장차량 시장에 진출함은 물론, IHLA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의 새로운 시장에까지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1일 오텍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IHLAS사와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터키 현지에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모바일 특수목적차량 사업에서 오텍이 제조 설비와 제품 관련 자재 공급을 담당하고, IHLAS는 공장설립과 함께 현지 업무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는 방침이다. IHLAS그룹은 미디어, 건설, 생활가전, 의료 관광,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강성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오텍은 터키 내 특장차량 시장에 진출함은 물론, IHLA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의 새로운 시장에까지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