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주방용품을 만드는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미국시장 주방용품 1위 브랜드인 ‘옥소’와 공동으로 만든 밀폐용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플라스틱인 트라이탄을 사용했다.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일반 플라스틱보다 투과율이 좋고 국물이나 음식물로 인한 냄새 및 얼룩 배임도 덜하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뚜겅은 원터치 형식으로 눌러닫는 형태다.냉장고 안의 효율적 공간활용을 위해 쌓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