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외국계 매수세 유입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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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1시1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2.36% 오른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씨티그룹, CS증권 등을 통한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42만주 이상의 매수 거래가 유입되고 있다. 기관도 지난 2일부터 꾸준히 매수했고, 지난 17일 누적 기준으로 순매수로 돌아섰다.
증시전문가들은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과 해외 건설중장비 업체의 부품 수급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부품자급률이 95%에 달하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상대적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1일 오후1시1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2.36% 오른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씨티그룹, CS증권 등을 통한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42만주 이상의 매수 거래가 유입되고 있다. 기관도 지난 2일부터 꾸준히 매수했고, 지난 17일 누적 기준으로 순매수로 돌아섰다.
증시전문가들은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과 해외 건설중장비 업체의 부품 수급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부품자급률이 95%에 달하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상대적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