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기준 농도 6배 '요오드 131'이 검출됐고 세슘도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물질 모두 핵분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로, 원자로와 사용 후 연료봉 냉각 수조의 핵연료가 손상된 것이 확실해졌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