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랑스 패션 브랜드 ‘모르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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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GS샵이 프랑스 토털패션 브랜드 ‘모르간’을 국내 독점으로 선보인다.첫 방송은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105분에 걸쳐 진행되며 ‘샬롯 소가죽 핸드백’과 ‘양가죽 슈즈’를 판매한다.
1987년 시작한 모르간은 의류 가방 신발 속옷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토털패션 브랜드로,현재 50여개국에서 1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국내에는 덕산TDC가 수입해오다 2002년 인디에프(당시 나산)가 의류를 중심으로 들여와 롯데·신세계·현대 본점을 비롯한 국내 백화점 약 30개 매장에 입점했다.2009년 보마누아 그룹으로 인수·합병되면서 철수했었다.
샬롯 소가죽 핸드백(19만8000원)은 최상급 소가죽 원피로 만들어 내구성과 감촉이 우수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끈이 포함돼 활용도가 다양하다.소가죽 에나멜 소재 중지갑을 함께 구성했다.양가죽 슈즈(12만8000원)는 뱀피 무늬 신발로 앞코의 리본 장식과 모르간 로고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첫 방송 기념으로 모든 고객에게 모르간 동전지갑을 증정한다.
GS샵은 이달 중 모르간 속옷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GS샵 측은 “프랑스 본사와 공동 기획을 통해 디자인과 트렌드를 유지하면서도 홈쇼핑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시키겠다”며 “소비자들이 안방에서 세계 최신 유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1987년 시작한 모르간은 의류 가방 신발 속옷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토털패션 브랜드로,현재 50여개국에서 1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국내에는 덕산TDC가 수입해오다 2002년 인디에프(당시 나산)가 의류를 중심으로 들여와 롯데·신세계·현대 본점을 비롯한 국내 백화점 약 30개 매장에 입점했다.2009년 보마누아 그룹으로 인수·합병되면서 철수했었다.
샬롯 소가죽 핸드백(19만8000원)은 최상급 소가죽 원피로 만들어 내구성과 감촉이 우수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끈이 포함돼 활용도가 다양하다.소가죽 에나멜 소재 중지갑을 함께 구성했다.양가죽 슈즈(12만8000원)는 뱀피 무늬 신발로 앞코의 리본 장식과 모르간 로고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첫 방송 기념으로 모든 고객에게 모르간 동전지갑을 증정한다.
GS샵은 이달 중 모르간 속옷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GS샵 측은 “프랑스 본사와 공동 기획을 통해 디자인과 트렌드를 유지하면서도 홈쇼핑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시키겠다”며 “소비자들이 안방에서 세계 최신 유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