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KT&G는 기존 ‘더원 블루’보다 진한 맛을 내는 ‘더원 임팩트(THE ONE impact)’를 23일 내놓는다.

이 제품의 타르 함량은 기존 더원 블루와 같은 1㎎이지만,‘임팩트 잎’을 사용한 덕분에 보다 진한 맛을 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팩트 잎이란 잎담배 줄기 위쪽에 자리잡아 햇볕을 충분히 받고 자란 잎을 말한다.또 단단한 하드필터를 적용,담배를 오래 물고 있어도 필터의 원형이 유지된다는 설명이다.니코틴 함량은 0.1㎎이며,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