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틀째↑…미결제 줄고 거래는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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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이틀째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선물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21일 전날보다 2.60포인트(0.99%) 상승한 265.65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원전 방사능 우려가 잦아든데다 중동 사태도 빠른 해결이 기대되면서 선물은 상승세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사자에 나서며 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9계약, 763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1052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232억원 순매수가 유입됐지만 비차익은 소폭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16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6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9만계약 가까이 감소한 26만9813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3291계약 줄어든 9만785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21일 전날보다 2.60포인트(0.99%) 상승한 265.65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원전 방사능 우려가 잦아든데다 중동 사태도 빠른 해결이 기대되면서 선물은 상승세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사자에 나서며 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9계약, 763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1052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232억원 순매수가 유입됐지만 비차익은 소폭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16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6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9만계약 가까이 감소한 26만9813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3291계약 줄어든 9만785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