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니코리아, 2011년 핸디캠 신제품 8종 출시 입력2011.03.21 15:18 수정2011.03.21 15: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더욱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캠코더 부문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은 물론, 기존 전문가급의 방송장비 제품에만 탑재되었던 고성능 기술들이 주요 신제품에 폭 넓게 탑재되는 등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또 더욱 부드러운 초고화질 영상촬영을 가능케 하는 60P(프로그레시브) 모드, 최대 26.3mm의 초광각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뉴 와이드(16:9) 이미지 센서’ 탑재,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강력해진 손 떨림 보정 기술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어두운 야간 촬영 시에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Exmor R CMOS’ 센서, 영화 촬영이 가능한 영화 산업 표준 ‘24P 프로그레시브 모드’와 시네마톤 기능 지원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상 기술들을 탑재한 것은 물론, 메모리 타입 캠코더 최초 최대 96GB의 내장메모리 탑재,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음질의 5.1채널 음향녹음, 그리고 캠코더 최초로 최대 60인치의 ‘빌트인 프로젝터’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을 내장하고 있다.신제품 8종은 준전문가급 모델 ‘HDR-CX700’ 과 ‘HDR-CX560’, 최대 60인치의 빌트인 프로젝터가 탑재된 세계 최초의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 ‘HDR-PJ30’, ‘HDR-PJ50’, 스타일리시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HDR-CX360’, 기존 중급기 이상에서만 탑재되었던 하이엔드급 기술들이 대거 탑재된 엔트리급 캠코더 ‘HDR-XR160’과 ‘HDR-CX130’, ‘DCR-SX45’ 등 총 8종이 출시됐다.이번 신제품의 가장 주목할만한 기술 중의 하나는 ‘빌트인 프로젝터’ 기능이다. 소니코리아는 2011년 신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모바일 영화관을 구현케 하는 세계 최초의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를 선보인다. ‘HDR-PJ30’, ‘HDR-PJ50’ 모델은 별도의 케이블과 액세서리 없이 내장된 프로젝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촬영한 영상을 최대 60인치까지 풀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실내는 물론 야외 캠프장, 기차 안, 파티장 등의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촬영한 영상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캠코더를 통해 ‘나만의 영상’을 찍던 문화에서, 언제 어디서나 공유와 상영이 가능한 ‘모바일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캠코더 시장에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디비전 오쿠라 키쿠오 부사장은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은 기술의 명가 소니가 또 한번 만들어낸 최강 기술들을 대거 탑재했다”며, “2011년에도 빌트인 프로젝터 탑재 모델을 비롯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캠코더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로서의 인기와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 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프랜차이즈 카페의 2배"…'연 매출 1억' 찍은 업종 뭐길래 프랜차이즈(가맹점) 종사자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가맹점 업계 핵심은 편의점으로, 가맹점과 종사자 수 모두 가장 많았다. 문구점의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카페의 두배 수준이었다.24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잠정)’를 발표했다.지난해 가맹점 종사자 수는 101만2452명으로 집계돼 1년 전(94만2705명)보다 7.4% 증가했다. 가맹점 종사자 수는 2018년 81만6420명에서 5년 만에 24% 늘어났다. 편의점 종사자 수가 다섯명 중 한명 꼴(21만1131명·20.9%)로 가장 많았고, 한식(16만8964명·16.7%)과 커피·비알콜음료(12만8850명·12.7%) 순이었다.2022년과 비교해보면 한식(17.2%)과 생맥주·기타주점(17.0%) 등 대부분 업종에서 종사자 수가 증가했지만, 자동차 수리와 문구점은 감소했다.작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0만1327개로 전년(28만6314개) 대비 5.2% 증가했다. 가맹점이 가장 많은 업종은 편의점(18.2%)이었고, 한식(16.6%)과 커피·비알콜음료(10.7%)가 뒤를 이었다.가맹점 매출액은 108조8754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100조3240억원)보다 8.4% 증가한 규모다. 업종별로 보면 생맥주·기타주점의 증가율이 24.7%로 가장 높았고, 한식(20.9%)과 커피·비알콜음료(14.2%)도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1억742만원으로 1년 전(1억640만원)보다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의약품 업종(4억2662만원)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문구점(1억7119만원), 안경·렌즈(1억6064만원) 순이었다.커피·비알콜음료(5194만원)와 두발 미용(6728만원), 가정용 세탁(7231만원)은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낮은 업종이었다.가맹점당 종사자 수 2 한국 '초고령 사회' 진입…10년 뒤 다가올 미래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찍은 것이다.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2만1286명)의 20.0%를 차지했다.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 이상은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17.8%, 여자는 22.2%로 집계됐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604만여명) 중 17.7%,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517만여명) 중 22.4%다. 비수도권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4.7%포인트 높았다.통계청에 따르면 2035년에는 노인 인구가 30%를 넘어서고, 2050년에는 40%에 진입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한국 사회의 고령화는 이미 다양한 문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다른 국가에 비해 빠른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탓에 노동 공급 감소에 따른 생산성 약화, 경제성장률 하락 등 미래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아울러 노인 인구가 증가하며 국민연금을 내는 사람보다 받아 가는 수급자가 많아져 2055년이면 국민연금 재정이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 바 있다. 의료비 증가로 건강보험 안정성 위협도 늘고 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65세 이상 인구 20%…초고령사회 진입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