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왼쪽)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회의에서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과 얘기하고 있다. 민 차관은 다국적군의 공습을 받은 리비아에 체류 중인 국민 118명에 대해 안전대책이 미흡할 경우 체류를 불허하고 대피를 원할 경우 이집트, 튀니지 등 인접국으로 대피시킬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