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다이어트 식단을 깜짝 공개했다.

21일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녀스타 김나영의 점심식단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SG워너비 김용준 군이 세 끼를 1200칼로리에 맞춰줬다. 이거 먹고 '뼈벅지'돼서 삼촌팬들에게 걱정 끼쳐 드려야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나영은 포도 한 알을 입에 물고 각종 샐러드와 메추리알, 과일이 담긴 도시락을 들고 포즈를 취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강한 의지를 엿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다이어트 열풍이네요", "너무 마르면 건강에 안 좋아요", "김용준이 다정하게 챙겨줬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