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캠코, 1702억원 규모 공공·금융권 수탁재산 공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부터 나흘간 116건의 부동산을 인터넷 전자공매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 자산과 양도소득세 감면을 목적으로 개인이 의뢰한 부동산 등이다.

    이번 공매에서는 공무원연금공단이 보유한 신림동 소재 임야가 관심이다.토지거래허가 대상이었지만 세차례 이상 유찰돼 관련법령에 따라 허가 없이 취득할 수 있다.

    양도소득세 절감 목적으로 일시적 2주택자 등 개인들로부터 공매를 의뢰받은 물건들의 절반 이상은 이번에 감정가보다 최대 25%까지 싸게 공매에 올려졌다.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세종그랑시아 아파트의 경우 감정가보다 25% 낮은 4억8000만원에 나왔다.고양시 일산동의 산들마을 아파트도 감정가 대비 20% 떨어진 2억8000만원에 공매 대기 중이다.

    캠코 관계자는 “공공기관 금융사 개인이 매각 의뢰한 것이어서 물건 권리관계가 투명하고 공매 이전에 충분히 확인이 가능한 게 장점”이라며 “초보투자자들도 참여가 가능하고 매수자는 중개수수료 부담이 없어 거래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민석 총리 "부동산 세제 가급적 뒷순위…배제는 안 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세제를 강화하는 정책으로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은 아니어도 가급적 뒷순위라고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

    2. 2

      국토장관, '재탕 공급대책' 지적에 "일리 있어…반대 돌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1·29 주택공급 대책’에 문재인 정부 시절 시도했던 공급 대책 일부가 담겼다며, “과거의 약점을 수용해 의지를 갖고 돌파...

    3. 3

      강남3구·용산, 9월 9일까지 잔금 납부 땐 양도세 중과 유예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매물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규제를 완화한다. 실거주 유예는 세입자의 임대차 계약기간이 남은 집을 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