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달 과외비 1000만원…불법과외방 적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아파트에 학원형 불법과외방을 차려놓고 학생 1인당 매달 최대 1000만원 이상의 교습비를 받아챙긴 일당이 교육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시교육청은 6개월간의 추적 끝에 불법·편법 고액과외를 일삼아 온 일당 16명을 적발해 경찰에 형사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원 스타강사 출신인 오모씨(35)는 역삼동의 고급아파트 3채를 빌려 독서실용 책상 등을 비치한 뒤 수년간 강사 15명과 함께 학원형 불법과외방을 운영해 왔다.

    오씨 등은 고교생과 재수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90분씩 월 8회 수업을 하고 수학은 170만원,영어·언어를 비롯 사회·과학탐구 등 나머지는 과목당 100만원씩을 받아 챙겼다.또 교습비 외에 자습비 등 명목으로 고액의 학생관리비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실제로 지난해 5월 수리Ⅱ 등 7과목을 들은 고교생 A군의 경우 교습비 900만원과 학생관리비 100만원 등 1000만원 이상을 한 달 과외비로 지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밀가루·설탕·전력 '10조 담합' 무더기 재판行

      밀가루, 설탕, 전기설비 등 민생 물가에 영향이 큰 품목에서 수년간 약 10조원에 달하는 담합 행위를 벌인 국내 업체가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2일 지난해 9월부터...

    2. 2

      AI로 '가짜 경찰 영상' 올린 유튜버…음란물도 만들어 팔았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으로 '가짜 경찰 보디캠 영상'을 만들어 올린 유튜버가 구속됐다.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기통신 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

    3. 3

      한·미 성장률 역전, 문제는?

      제929호 생글생글은 한·미 경제성장률 역전 현상을 커버스토리에서 다뤘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9%로, 미국(2.4%)보다 0.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