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스웨덴 SPA(제조·직매형 의류)브랜드 H&M이 오는 31일 정오 국내 세번째 매장인 신세계 인천점을 연다.영업 면적은 2000㎡,3층 규모로 최초의 백화점 입점 매장이다.가족 단위 고객을 타깃으로 여성，남성，유아,아동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며,외부 출입구와 내부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개점을 기념해 선착순 입장 고객 100명에게 1만~10만원의 기프트 카드와 선물,매 31번째 고객에게 기프트를 증정한다.한정 상품으로 여성 블라우스(1만원),남성 드레스 셔츠(1만5000원),아동 티셔츠(6000원)등을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