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순유출…규모는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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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소폭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87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17일 341억원이 순유출된 이후 이틀째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278억원이 빠져나가 51일째 자금 이탈세가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 130억원이 들어왔지만 혼합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770억원, 238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354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99조5060억원으로 전날 대비 716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8조3020억원으로 6170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87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17일 341억원이 순유출된 이후 이틀째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278억원이 빠져나가 51일째 자금 이탈세가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 130억원이 들어왔지만 혼합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770억원, 238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354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99조5060억원으로 전날 대비 716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8조3020억원으로 6170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