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투심 개선에 닷새째 '상승'…2010선 등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6.16포인트(0.31%) 오른 2009.58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가 일본 원전위기 완화와 리비아 공습으로 인한 유가 안정, 인수합병(M&A) 등 호재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는 2010선을 웃돌며 출발했다.
기관이 이틀째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외국인은 닷새째 '사자'를 외치며 11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61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반면 기관은 11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기계 업종이 1% 이상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크다. 화학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건설 업종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이다. 삼성전자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 현대중공업 LG화학 현대모비스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등은 내림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1개를 비롯 47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190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6.16포인트(0.31%) 오른 2009.58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가 일본 원전위기 완화와 리비아 공습으로 인한 유가 안정, 인수합병(M&A) 등 호재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는 2010선을 웃돌며 출발했다.
기관이 이틀째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외국인은 닷새째 '사자'를 외치며 11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61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반면 기관은 11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기계 업종이 1% 이상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크다. 화학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건설 업종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이다. 삼성전자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 현대중공업 LG화학 현대모비스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등은 내림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1개를 비롯 47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190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