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광물공사는 자원개발 기업 코린도와 컨소시엄을 이뤄 세계적 유연탄 생산지인 인도네시아 카푸아스 광산 지분 90%를 8415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공사는 이 광산에서 2013년부터 연간 400만t의 유연탄을 향후 21년간 생산해 일부를 국내 유연탄 시장과 국내 화력발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