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인니 카푸아스 유연탄광 인수 입력2011.03.22 10:52 수정2011.03.22 10: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한국광물공사는 자원개발 기업 코린도와 컨소시엄을 이뤄 세계적 유연탄 생산지인 인도네시아 카푸아스 광산 지분 90%를 8415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공사는 이 광산에서 2013년부터 연간 400만t의 유연탄을 향후 21년간 생산해 일부를 국내 유연탄 시장과 국내 화력발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조선 제2 전성기 열자"…경남 기업 손잡았다 경상남도가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도는 대·중소 조선소와 협력업체의 상생을 이끌어내고, 조선업 숙련 노동자의 이탈을 막아 ‘K조선’의 제2 ... 2 [단독] K패션에 유럽도 열광…한섬 시스템, 파리 백화점 팝업 1년 운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이 프랑스 대표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1년 넘게 운영한다. K패션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전례없는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3 대왕고래 1차 시추 초기 분석 결과 "경제성 확보 수준 아냐"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에서 처음 진행된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가 일부 포착됐으나 경제성 있는 가스전으로 개발할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유전 지층 구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