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당구선수 차유람이 '서양 여자 선수들의 몸매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차유람은 최근 SBS '강심장-나는 전설이다 스페셜' 녹화에 참여, 예쁜 외모로 남자 출연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차유람은 이날 녹화에서 국제 경기 중 선수들 간 치열한 신경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기를 하다가 서양선수들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괜히 기가 눌리기도 한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스타화보를 촬영할 정도로 건강한 라인을 자랑하는 차유람이지만 서양선수들과의 비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차유람은 첫 토크쇼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입담과 재치, 순발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유람은 최근 남성잡지 '맥심' 4월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