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보건복지부와 기업은행은 23일 경기도 벤처타운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기업 컨설팅 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을 공동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앞으로 양측은 100여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가 진행중인 ‘전국 릴레이 CEO 포럼’참석 기업을 위주로 선정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