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예진이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08년도 미스코리아 대회 '미스 시애틀 진'으로 출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예진은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긴 생머리에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이 배우 김사랑을 연상케 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 '미코돌'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걸그룹이라니 기대된다", "앨범이 너무 궁금하다", "외모에 몸매까지 국보급 아이돌"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직접 제작한 그룹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오는 4월 초 첫 데뷔 음반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