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이재민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휴대폰 배경화면 서비스의 수익금 전액을 구호 기금으로 전달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원작자인 도리야마 아키라(鳥山明)와 함께 24일부터 디지털 만화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무선인터넷 오즈라이트(OZ Lite)나 홈페이지(www.lguplus.com/mobile.uplus.co.kr)에 접속,관련 콘텐츠를 다운로드(정보 이용료 1000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