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청순스타 히로스에 료코, 22일 득남 "최선을 다해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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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청순 아이콘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30)가 득남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22일 자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킬로그램의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라고 발표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동북부 대지진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런 상황에서 감사의 마음을 가져도 될까 고민했는데요, 매일 뉴스를 보면서 바다, 하늘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희망과 용기, 빛을 안고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루라도 빨리 미소가 돌아올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0년 10월 캔들 아티스트인 쥰과 재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