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 동남권유통단지에 짓는 오피스텔 '송파 한화오벨리스크'의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청약자들이 평형 · 분양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회사 측은 이틀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체 1533실 가운데 94.5%가 전용 33㎡(10평) 이하 소형으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28일부터 이틀간 일반청약을 받는다.

/한화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