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24일 500회 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은 '오늘 대한민국, 희망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논객들을 초대해 대한민국의 희망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모색한다.
전국단위로 실시된 시청자 앙케이트 조사를 토대로 이뤄진 이번 500회 특집에선 불신, 불안, 불통으로 꽉 막힌 우리시대를 진단하고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와 그로 인한 개인의 불안을 넘어선 우리 사회의 희망은 무엇인지 논의한다.
출연 논객들은 인명진 갈릴리 교회 담임목사, 전원책 변호사,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진중권 문화평론가, 박경철 경제평론가 등이 있으며 특히 김여진이 출연해 자신의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김여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한 바 있다.
24일 밤 12시 1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