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손호영 “운동 끊었다, 몸매 유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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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몸짱 손호영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서울 상암동 CJ E&M center에서 진행된 스토리온 ‘슈퍼키즈’ 제작발표회에서 손호영은 “운동을 끊었다”면서 “개인적으로 몸매 유지를 하는 비결은 생활 습관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 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어떠한 운동을 딱하기 보다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는 등 평소 생활 습관을 건강 유지에 맞춰 한다”라면서 “한시도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소아비만 극복 프로젝트 ‘슈퍼키즈’에서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 멘토로 출연하는 손호영은 “아이들 앞에서 운동이나 평소 행동을 많이 보여주려 노력한다”면서 “신기해하면서 따라하고 많이 의지를 하는 거 같다. 처음에는 말도 안 붙이던 친구들이 이제는 대화도 많이 하고 함께 건강을 회복하려 하는 모습에서 나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슈퍼키즈 댄스 알리미로도 나서는 손호영에 대해 또 다른 멘토 정형돈은 “손호영의 댄스 실력을 보면서 역시 god다 생각했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키즈’는 소아비만 극복 프로젝트로, 김지영 손호영 정형돈이 멘토로 나선다. 오는 26일 밤 12시 첫방송, 12주간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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