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강한 물줄기로 세제를 옷감 구석구석에 쏴주는 '2011년형 드럼세탁기 버블샷' 12종을 내놨다.

세탁시간이 49분으로 기존보다 6분 짧아졌고 드럼통 내부에 열풍을 불어넣어 빨래를 말리는 통건조 기능과 예비세탁,삶는 기능 등도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워블'전자동 세탁기 7개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버블샷 드럼세탁기는 출고가 기준 119만~164만원 선,워블 전자동 세탁기는 73만~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