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JCE에서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오는 31일부터 넥슨 포털에서도 공동으로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한 캐릭터를 조작하는 '1인 1캐릭터' 방식으로 실제 축구를 하는 듯한 느낌을 살린 게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공동서비스로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JCE는 넥슨포털 회원 2400만명에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