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지진 피해 복구를 돕고 있는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해군 병사들이 23일 갑판에 묻은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걸레질을 하고 있다. 일본 원전 피해 복구가 늦어지면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농산물이 늘고 오염 해역이 넓어져 먹을거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후쿠시마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