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 '무더기 하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 주가가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2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알앤엘바이오 다산리츠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노시스템 포휴먼 히스토스템 피엘에이 대국 화우테크 등이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이밖에 나이스메탈(-14.41%) 유비트론(-12.92%) 에코솔루션(-11.92%) 세계투어(-10.00) 토자이홀딩스(-6.57%) 게임하이(-4.58%) 엔하이테크(-1.50%) 등의 코스닥 기업도 하한가를 피하긴 했으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2월 결산법인 상장사는 늦어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인 이달 말로부터 1주일 이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에 따르면 정기주주총회 1주일 이전에 감사보고서를 내야 하는데, 주주총회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기 이전에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화우테크 유아이에너지 케이에스알 등은 이날 오전 뒤늦게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알앤엘바이오 다산리츠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노시스템 포휴먼 히스토스템 피엘에이 대국 화우테크 등이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이밖에 나이스메탈(-14.41%) 유비트론(-12.92%) 에코솔루션(-11.92%) 세계투어(-10.00) 토자이홀딩스(-6.57%) 게임하이(-4.58%) 엔하이테크(-1.50%) 등의 코스닥 기업도 하한가를 피하긴 했으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2월 결산법인 상장사는 늦어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인 이달 말로부터 1주일 이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에 따르면 정기주주총회 1주일 이전에 감사보고서를 내야 하는데, 주주총회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기 이전에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화우테크 유아이에너지 케이에스알 등은 이날 오전 뒤늦게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