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자동계기분석결과 24일 오전 4시35분께 옥천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 지진은 무감지진으로 가벼운 흔들림을 느낄 정도라고 알려졌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대해 일본 대지진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