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대는 24일 오전 4시35분께 충북 옥천군 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 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대는 전했다.

지진이 났다고 느낄 수 있는 강도는 규모 3.0 정도 이상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