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서비스 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대만에서 오늘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크로스파이어의 대만 서비스가 현지 게임사인 매크로웰 OMG 디지털 엔터테인먼트社가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윤상규 대표는 “양사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글로벌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성공신화를 대만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게임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최고동시접속자 230만명, 10만명을 기록하는 등 FPS 게임 장르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에서도 3만명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FPS게임입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