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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이 만든 와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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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이 16개국 세븐일레븐에서 공동 개발한 '7-프리미엄' 와인 3종을 24일 내놨다. '7-프리미엄'은 16개국 세븐일레븐에서 함께 개발한 상품들에 붙이는 브랜드로,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이 이 브랜드 상품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샤토 줄스 보르도'(750㎖ · 1만5500원),'요세미티 레드' '요세미티 화이트'(각 750㎖ · 9500원) 등 3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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