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GS샵이 미국 프리미엄진 브랜드 ‘얼진’ 제품을 26일 오후 3시15분부터 65분 동안 선보인다.얼진은 1996년 시작한 청바지 브랜드로 슬림한 디자인과 독특한 워싱이 특징이다.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엉덩이선의 입체적인 볼륨감을 잘 살려준다는 설명이다.

판매 상품은 가장 인기있는 제품군 중 하나인 여성용 ‘케이트진’ 2개 모델과 남성용 ‘저스틴진’ 2개 모델 등으로 각각 10만9000원이다.허벅지 부분은 슬림해 보이면서 다리가 길어보이는 디자인이라고 GS샵 측은 설명했다.구매 고객에겐 얼진 티셔츠를 증정한다.인터넷몰에선 25일부터 미리 주문할 수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