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티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사진)은 24일 경기 용인 중앙연구소에서 130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협력업체 컨벤션'을 가졌다. 르노삼성은 이날 협력사 대표들에게 핵심 부품 국산화 계획과 함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의 진출 확대 방안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