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인삼공사는 어린이용 홍삼 과즙음료 ‘정관장 아이키커’를 24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정관장 아이키커’는 한국인삼공사의 홍삼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의 6년근 홍삼농축액과 녹각 백복령 비타민 칼슘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어린이가 먹기 좋도록 사과맛과 오렌지맛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가 마시는 음료라는 점을 고려하여 합성감미료나 합성보존료를 첨부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오렌지맛과 사과맛 2종(100㎖·1000원)으로 24일부터 이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되며 4월 이후에는 모든 할인점과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