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안은 여성이 24일 도쿄의 한 동사무소에서 생수를 받고 있다. 일본 정부는 최근 도쿄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자 영 · 유아의 수돗물 음용을 금지하고 영 · 유아가 있는 8만가구에 550㎖짜리 생수 3병씩을 이날 긴급 배급했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