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두 경기 모두 2Mbps 고화질 팟플레이어와 700kbps 동영상 중계를 서비스하며 주문형비디오(VOD) 및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인 아이폰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폰으로는 와이파이(무선랜) 800Kbps(3G 300Kbps)의 화질로 생중계를 감상할 수 있다.
김영채 다음 스포츠팀장은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이니만큼 축구팬들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시청하면서 열띤 응원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생중계 노하우를 활용해 즐겁고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